첫 이유식 시작할때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요 좋은것만 먹이고 싶고 알러지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나요 하라미같은경우는 이유식을 욕심내서 조금 일찍 시작했더니 감자에서 알러지처럼 올라와서 병원에서 만6개월에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구요
아기의 소화기관이 다 발달하고 먹이는게 좋다고 하셨어요! 그리고 지금와보니 분유가 제일 편하고 좋네요 ㅎㅎ
오늘은 완전초기이유식 레시피를 적어보고자 합니다. 양은 1끼의 양이구요
저는 만들때 3~5배는 만들어서 큐브에 얼려서 몇번씩 주었어요!
1. 쌀미음
✅ 재료
- 불린 쌀 20g
- 물 200ml
✅ 만드는 법
- 쌀을 30분 이상 불려 곱게 갈아요.
- 냄비에 쌀과 물을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요.
- 부드러운 농도가 되면 체에 걸러줘요.
💡 TIP: 처음엔 묽게 만들고, 익숙해지면 점차 농도를 조절해요.
2.감자미음
✅ 재료
- 감자 30g
- 물 150ml
✅ 만드는 법
- 감자를 껍질을 벗기고 찐 후 곱게 으깨요.
- 물을 넣고 냄비에서 한 번 더 끓여 부드럽게 만들어요.
- 체에 걸러 매끄러운 질감을 만들어줘요.
💡 TIP: 감자는 포만감이 높아서 초기 이유식에 좋아요!
3. 당근미음
✅ 재료
- 당근 30g
- 물 150ml
✅ 만드는 법
- 당근을 껍질을 벗기고 삶거나 찌고, 곱게 으깨요.
- 물을 넣고 냄비에서 약불로 끓여요.
- 체에 걸러 아기가 먹기 편하게 만들어요.
💡 TIP: 당근은 단맛이 있어 아기가 거부감 없이 잘 먹어요.
4. 애호박미음
✅ 재료
- 애호박 30g
- 물 150ml
✅ 만드는 법
- 애호박을 껍질을 벗기고 찐 후 으깨요.
- 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요.
- 체에 걸러서 부드럽게 만들어줘요.
💡 TIP: 애호박은 소화가 잘 돼서 초기 이유식에 적합해요.
5. 단호박미음
✅ 재료
- 단호박 30g
- 물 150ml
✅ 만드는 법
- 단호박을 찐 후 껍질을 제거하고 으깨요.
- 물과 함께 끓여 부드러운 농도로 조절해요.
- 체에 걸러서 아기가 먹기 편하게 만들어요.
💡 TIP: 단호박은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어 아기들이 좋아해요!
6. 브로콜리미음
✅ 재료
- 브로콜리 30g
- 물 150ml
✅ 만드는 법
- 브로콜리를 데쳐서 으깨요.
- 물과 함께 약불에서 끓여줘요.
- 체에 걸러주면 완성!
💡 TIP: 브로콜리는 철분이 풍부해서 아기 성장에 좋아요.
7. 고구마미음
✅ 재료
- 고구마 30g
- 물 150ml
✅ 만드는 법
- 고구마를 찐 후 껍질을 벗기고 으깨요.
- 물과 함께 끓여 농도를 조절해요.
- 체에 걸러 부드럽게 만들어요.
💡 TIP: 고구마는 변비 예방에도 좋아요.